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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취임 1주년에도 안전 행보

민간 전문가와 호우 취약지 실질 점검해 재해·인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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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일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군포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1년 전과 똑같이 안전 행보에 나섰다.

한 시장은 26일 민간 토목기술 전문가 2명을 포함해 재난안전 담당 부서 실무자들과 지역 내 호우 취약지역 3개소를 방문,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확인·점검했다.

민선 7시 시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태풍의 한반도 상륙 소식에 ‘시민 우선’을 선언하며 취임식 행사를 취소, 재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호우 피해 예방 활동으로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한 것과 같은 의미라고 시는 표방했다.

이날도 한 시장은 차량 침수 이력이 있는 당동지하차도, 호우로 인한 수위 상승 시 피해가 예상되는 안양천 하상도로, 옹벽 배부름 현상이 관측되는 공동주택을 찾아가 관계 부서의 내부 의견에 민간 전문가의 외부 시각을 더해 꼼꼼한 점검을 실천했다.

민간 전문가 참여는 형식적 보여주기 의례가 될 수 있는 자치단체장의 안전점검이 실질적인 현장행정으로 진행되게 하기 위함으로, 민·관 협치를 중요 시정 운영 원칙인 한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라고 풀이된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언제나 처음처럼 시정에 임한다는 각오,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시정을 실천한다는 다짐,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군포 100년을 건설한다는 약속 이행의 현장행정”이라며 “철저한 재해·인재 예방으로 장마나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시의 재해 대책은 재난안전과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시는 7월 1일 저녁 7시에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산본로데오거리 내 특설무대에서 2시간 동안 기념식 및 시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시장은 이 행사도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진행하며, 기념식 진행도 30분 내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중점적으로 진행, 참여 시민들이 시장 개인에 대한 궁금증이나 시의 정책 및 사업과 관련해 질문하면 솔직하게 답변함으로써 소통이 실현되는 행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장에게 질의할 수 있게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질문을 받을 계획이며, 지난 19일부터는 SNS 매체를 이용해 토크콘서트를 홍보하면서 ‘한대희 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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