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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지사, '조국' 장관 사퇴 촉구 "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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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일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    김문수 전 지사의 삭발 광경  © 사진 = 머니투데이 캪처

 

[미디어투데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했다.

 

김 전 지사는 삭발에 앞서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는 것을 보고 20일 전부터 농성을 하고 있었다"며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서 (삭발) 결의를 하는 것을 보고 어제 같이 삭발하려고 했지만, 오늘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검찰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에서 한국당이 더 강력한 투쟁으로 문재인을 끌어내고 조국을 감옥 보내는 일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   김문수 전 지사가 청와대 삭발 하고있다  ©  사진 = 뉴스1 캪처

 

한동안 말을 못 이으며 울먹이기도 했다. 그는 "제가 쫓겨 다니며 나라를 반대하는 일을 하다가 25년 전 한국당에 입당한 이후 반성했다"며 "너무 안락한 제도권 생활만 하다 보니 너무 웰빙 체질이 된 것을 반성한다"고 했다.

 

김 전 지사는 "이 나라를 이대로 놔둘 순 없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우리나라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머리밖에 깎을 수 없는 미약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한국당 의원들은 모두 머리를 깎고 문재인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회 = 안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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