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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소년 일본을 가다 in 북큐슈

‘공정한 역사 공정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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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일 기자
기사입력 2019-06-04

    ‘청소년 일본을 가다’ 홍보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공정한 역사 공정한 여행’을 주제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시흥시 관내 16세에서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규슈 일대에서 진행된다.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 일본을 가다”는 참여 청소년들이 일본을 방문해 그동안 일본에 가졌던 역사적 선입견을 되짚어보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한 교류활동을 중점으로 한다.

작년 7월 진행된 국제교류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다. 역사를 기억해주시고 이를 바로잡는 분들이 계시는 것이 큰 감동이었다”며 “강제 집용과 관련한 역사를 꼭 기억해 어른이 되면 이 일을 위해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강제징용 되었던 한국인들을 잊지 않고 희생을 기리고 있는 타가와 인권센터에 방문해 직접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원폭 투하 중심부에 세워진 평화공원을 방문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고, 나가사키의 비극 그 속의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통해 잊혔던 과거·기억해야 할 과거·현재를 돌아보며 공정한 역사관을 형성하고,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폭넓은 세계시민의식을 확장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동 이전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내에서 총4회 사전모임을 진행하며, 공정여행에 대한 정의 및 한·일 양국의 역사교육·글로벌매너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청소년활동신고제’에 등록해 프로그램의 안전성 및 실시가능 여부 등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및 안전에 대한 점검을 받았으며, 해당내용은 e청소년에서 누구나 열람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우기윤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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